서울시는 1인 점포를 위한 안심경광등을 무료로 배포합니다. 신청은 6월 3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혼자 일하는 점포에서 벌어지는 긴급사태를 비상벨을 눌러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늘은 안심경광등 무료 신청 방법과 안심이앱을 알아보겠습니다. 1인 점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꼭 받아가세요.
안심경광등 지원 대상
서울시는 범죄에 취약한 1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경찰 신고까지 연계되는 ‘안심경광등’을 무료로 배포합니다.
대상 점포는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혼자 일하는 점포로, 총 5,000개 점포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도 교대근무 등으로 장시간 1인이 근무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상 점포: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혼자 일하는 점포
✅ 지원 수량: 5,000개 점포
✅ 신청 가능 조건: 1인 점포 또는 교대근무로 장시간 1인이 근무하는 점포
안심경광등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 기간은 6월 3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최종 지원대상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선정 결과는 6월 말에 문자로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 신청 기간: 6월 3일 오전 9시 ~ 6월 7일 오후 6시
✅ 신청 방법: 서울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 선정 방식: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 결과 안내: 6월 말 문자 개별 안내
긴급상황 대응 시스템-사용 방법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점멸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립니다.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위치 및 인근 CCTV 등을 확인 후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연계됩니다.
출동 시간은 가장 짧은 경찰에 신고되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사이렌 소리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크기 조절 및 음소거가 가능하며, 설치를 돕기 위한 동영상 및 매뉴얼도 제공됩니다.
✅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누르면 외부 점멸등과 사이렌 작동
✅ 경찰 출동: 자치구 관제센터와 연계, 신속한 출동 가능
✅ 사이렌 조절: 크기 조절 및 음소거 가능
✅ 설치 지원: 동영상 및 매뉴얼 제공, 일부 점포는 설치 지원
안심이앱과의 연계
서울시 ‘안심이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상황 알림문자가 발송되어 1인점포를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심경광등은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설치가 어려운 일부 점포에 대해서는 설치 지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보호자 알림: '안심이앱'을 통한 긴급상황 알림문자 발송
✅ 설치 용이성: 혼자서 쉽게 설치 가능
✅ 설치 지원: 일부 점포에 대한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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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상 서울시에서 1인 점포의 안전을 위해 무료로 배포하는 안심경광등 신청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안심이앱을 연계하여 보다 안전하게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5천개가 준비되었지만 조기 소진될 수 있다고 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