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중위소득 및 복지 급여 선정 기준 총정리

2025년 기준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6.42%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의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기준중위소득의 변경사항과 가구원 수에 따른 지원 급여 및 선정 기준을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기준중위소득 주요 변경사항

📌기준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을 의미하며,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복지 급여의 대상이 결정됩니다.

각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다음과 같은 복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기준: 기준중위소득의 32% 이하

✅4인 가구 기준: 1,951,287원 이하

✅지원 내용

👉2025년 생계급여 변경사항 및 신청 방법 총정리

✅선정 기준: 기준중위소득의 40% 이하

✅4인 가구 기준: 2,439,109원 이하

✅지원 내용

👉2025년 의료급여 변경사항 및 신청 방법 총정리

✅선정 기준: 기준중위소득의 48% 이하

✅4인 가구 기준: 2,926,931원 이하

✅지원 내용

👉2025년 주거급여 변경사항 및 신청 방법 총정리

✅선정 기준: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

✅4인 가구 기준: 3,048,887원 이하

✅지원 내용

👉2025년 교육급여 변경사항 및 신청 방법 총정리

📌8인 이상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1인 증가시마다 923,623원씩 증가합니다.

A1. 기준중위소득은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으로, 복지 급여 선정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025년에는 전년 대비 6.42% 인상되었습니다.

A2. 생계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32% 이하 가구가 받을 수 있으며, 4인 가구 기준 월 1,951,287원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

A3.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48만 7,000원, 중학생 67만 9,000원, 고등학생 76만 8,000원의 교육활동지원비를 받을 수 있으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가 실비 지원됩니다.

A4. 주거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48% 이하 가구가 지원 대상이며, 4인 가구 기준 월 2,926,931원 이하일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임차가구에는 월세 지원, 자가가구에는 주택 개보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A5.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의 복지 급여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의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소득 기준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가구가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대비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