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는 2003년생~2007년생 중증장애인이라면, 매달 저축한 금액만큼 경기도가 그대로 얹어주는 누림통장을 통해 2년 만에 약 5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이 없어 형편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접수 기간이 8월 한 달뿐이라 서두르셔야 합니다.
[핵심 내용]
- 👉 신청기간은 2026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딱 한 달만 접수받습니다
- 👉 신청대상은 경기도 거주 2003년생~2007년생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소득·재산 기준은 없습니다
- 👉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하며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만 가능합니다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이란?
누림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본인이 저축한 금액만큼 경기도가 같은 금액을 더 얹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일반 적금과 다른 점은 저축액이 그대로 2배로 불어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매달 10만원씩 24개월을 모으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에 경기도 지원금 240만원이 더해지고, 여기에 이자까지 붙어 만기 시 약 500만원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꼭 매달 10만원을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형편에 따라 월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넣은 금액만큼 정확히 지원금이 붙습니다.
| 월 저축액 | 경기도 지원금 | 월 합계 | 24개월 후 예상 적립액 |
|---|---|---|---|
| 1만원 | 1만원 | 2만원 | 약 48만원 |
| 5만원 | 5만원 | 10만원 | 약 240만원 |
| 10만원 | 10만원 | 20만원 | 약 500만원(이자 포함) |
누림통장 신청대상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신청 시점뿐 아니라 지원받는 24개월 동안에도 경기도 거주가 유지돼야 합니다. 중간에 타 지역으로 전출하면 지원금 지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03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2026년 기준으로 만 19세(2007년생)부터 만 23세(2003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일이 지났는지가 아니라 출생연도로 판단하며, 경기도는 2024년부터 대상 연령을 19~23세로 넓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가운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해당해야 합니다. 정확한 해당 여부는 장애인증명서나 행정정보로 확인되므로, 애매하다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득·재산 기준 없음
근로 여부, 소득, 재산을 전혀 심사하지 않습니다. 직장이 없어도, 부모와 함께 살고 있어도,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도 나이·거주지·장애 정도 요건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기간
2026년 8월 3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접수합니다.
기간이 지나면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마지막 주까지 미루지 말고 서류를 미리 준비해 여유 있게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누림통장 신청방법 (온라인 불가, 방문 필수)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신청방법입니다. 누림통장은 온라인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민등록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접수가 가능합니다.
거주하는 시청이나 구청이 아니라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로 가야 한다는 점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주소지가 수원시 원천동이라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시 행신동이라면 행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방문 전에 전화로 접수 창구, 필요서류, 대리신청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두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 위치와 연락처는 주소정보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내 근처 행정복지센터 찾기👆본인이 방문하기 어렵다면? 대리신청 방법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다음과 같은 사람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부모, 조부모 등 직계존속
-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는 형제·자매 등 동일 가구원
-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장
대리인이 방문할 때는 신청자 본인과 대리인의 신분증, 관계를 증명할 서류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군마다 요구서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통화로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신청 시 준비서류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아래 서류를 기본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누림통장 참여신청서
- 신청자격 자가진단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주민등록초본
- 장애인등록증 사본 또는 장애인증명서
- 신청자 신분증
- (대리신청 시) 대리인 신분증 및 관계 확인서류
초본과 장애인증명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면 담당자가 직접 조회할 수 있어 별도 제출이 생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시·군별로 요구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장애인등록 관련 정보는 복지로에서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청부터 만기까지 절차 한눈에 보기
- 자격 확인: 거주지, 출생연도, 장애 정도를 스스로 먼저 체크합니다
- 행정복지센터 전화 문의: 담당자와 통화해 서류와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 서류 제출: 신청서와 동의서 등을 작성해 방문 접수합니다
- 자격 심사: 시·군이 거주 여부, 장애 정도, 중복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 선정 안내: 저축액을 입금할 계좌와 첫 입금 시기가 문자 등으로 안내됩니다
- 매월 저축: 정한 금액을 매달 입금하면 다음 달 경기도 매칭지원금이 함께 쌓입니다
- 필수교육 이수: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금융·자립역량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만기 신청: 24개월이 끝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로 지급 신청을 해야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신청기간 | 2026년 8월 3일 ~ 8월 31일 |
| 신청대상 | 경기도 거주 2003~2007년생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
| 지원기간 | 2026년 12월 ~ 2028년 11월(24개월) |
| 저축금액 | 월 1만원~10만원(만 원 단위) |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불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필수 |
| 문의처 | 누림센터 1544-6395 |
중복 신청 제한 및 중도해지 시 유의사항
이미 다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에 가입돼 있거나 과거에 유사한 매칭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누림통장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은행 적금에 가입한 것만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정부나 지자체의 매칭지원금이 지급되는 사업인지가 관건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중도 해지하면 본인이 넣은 저축액과 이자는 돌려받을 수 있지만, 경기도 지원금은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출이나 장애 등급 변경처럼 본인 책임으로 보기 어려운 사유라면 지원금 일부가 지급될 수 있으니, 해지 전에는 반드시 누림센터에 먼저 문의하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기초생활수급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소득·재산 기준이 없기 때문에 연령과 거주지, 장애 정도 조건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매달 꼭 10만원을 넣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월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적게 저축하면 지원금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Q3.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2026년 신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
Q4. 부모님이 대신 신청해도 되나요?
본인 방문이 어렵다면 직계존속이나 동일 가구원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리인 신분증과 관계 확인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Q5. 한 달 입금을 놓치면 통장이 바로 해지되나요?
아닙니다. 다만 입금하지 않은 달에는 그달의 경기도 지원금이 붙지 않습니다. 장기 미입금이 예상된다면 누림센터에 먼저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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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은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장애 정도와 나이만 맞으면 매달 저축한 금액을 그대로 두 배로 불려주는 몇 안 되는 제도입니다. 다만 신청기간이 8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뿐이고 온라인 접수가 되지 않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대상이 되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이 글을 공유해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놓치면 아쉬운 500만원, 미리 챙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